에일리와 최시훈 사랑의 결실 내년 4월 결혼 예정

가수 에일리(본명 이예진)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이 내년 4월 20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왔으며, 올해 5월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에일리의 소감

에일리는 팬카페를 통해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고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며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앞으로 평생 함께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최시훈은 누구인가?

최시훈은 1992년생으로, 2017년 웹예능 '맵시오빠'로 얼굴을 알렸으며, 2019년 웹드라마 '로맨스를 팔로우하기 시작했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2021년 넷플릭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해 주목받았습니다.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서울에서 음식점과 라운지 바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활동 중입니다.

두 사람의 만남과 결혼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연인 관계를 이어왔으며, 올해 5월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에일리는 팬카페를 통해 "여러분이 마음으로 키워주신 밝고 에너지 충만했던 제가 지금의 저로 성장하여 이 모든 사랑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에일리와 최시훈의 결혼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을 이루길 바랍니다.

참고 자료:

• 에일리♥최시훈, 내년 4월 20일 결혼 "어깨 내어준 사람" [전문]
• 에일리의 예비신랑 최시훈은 누구?…'솔로지옥' 출신 3세 연하 사업가